박겸수 강북구청장 '도전한국인 문화예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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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08:53
서울 강북구는 박겸수 구청장이 지난 10일 '2016 도전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도전한국인 대상은 시상발굴공적단과 시민추천을 받아 문화예술인과 창조경영인, 신지식인 등이 선정된다.
박 구청장은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4·19혁명 국민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4·19혁명의 의미와 정신을 일깨우고 도심형 문화축제를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을 세워 손병희와 이준, 이시형 등 애국·순국선열들의 업적과 생애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조망하는 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박 구청장은 "강북구는 북한산 자락에 3·1운동의 발원지 봉황각과 애국순국선열묘역, 4·19민주묘지 등 오늘날 대한민국 존립의 근간을 이룬 유수한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을 간직한 곳"이라며 "이 상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구를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13_0014146376&cID=10801&pID=10800)
사단법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도전한국인 대상은 시상발굴공적단과 시민추천을 받아 문화예술인과 창조경영인, 신지식인 등이 선정된다.
박 구청장은 수유동 국립4·19민주묘지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4·19혁명 국민문화제' 개최 등을 통해 4·19혁명의 의미와 정신을 일깨우고 도심형 문화축제를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을 세워 손병희와 이준, 이시형 등 애국·순국선열들의 업적과 생애를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조망하는 장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박 구청장은 "강북구는 북한산 자락에 3·1운동의 발원지 봉황각과 애국순국선열묘역, 4·19민주묘지 등 오늘날 대한민국 존립의 근간을 이룬 유수한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을 간직한 곳"이라며 "이 상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구를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13_0014146376&cID=10801&pID=10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