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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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희망찬 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아온다. 을미년은 파란양의 해로 파란양은 무리를 지어 화목하고 평화롭게 살면서 진취적인 기상을 갖춘 동물로 알려져 있다. 새해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고 양처럼 화합하여 도전정신으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꿈꾸어 본다.
새해가 시작되면 누구나 크고 작은 계획을 세운다. 전년에 세웠던 계획들을 성취하여 기뻐하는 사람들도 있고, 새해 소망이 무엇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달성 가능성의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이번 새해는 전 국민 모두가 소망을 적어보면 좋겠다.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가 사람을 바르게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이미 성공의 문에 근접한 것이고, 실천하는 것만 남아 있다.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보다는 한걸음이라도 성장이 되는 계획을 짜는게 중요하다. 거창한 계획일 수도 있고, 소소한 계획들이어도 좋다.

헬렌 켈러는 “맹인으로 태어나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앞은 볼 수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고 비전과 꿈을 강조했다.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목표(꿈)를 꼽았다. ‘미국 하버드 재학생들의 목표의식 추적조사 연구결과’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한다.

하버드 대학이 조사한 것은 목표가 뚜렷한 학생들과 목표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와 성취도’ 에 대해 집단으로 나누어 25년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그 당시 꿈을 가지고 있었던 학생들은 변호사와 검사등 사회적으로 안정된 지위에서 활동 하고 있었고, 목표가 없었던 학생들은 25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목표 없는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

하버드대학교의 다른 조사는 1930년대 말  2학년생 268명을 선정해 이들의 삶을 2000년대까지 계속 추적했다. 조사 항목 가운데에는 '지금 행복한가?'라고 질문이 있었다. 어떤 상태에서 사람들이 행복해 하는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조사 결과 사람이 가장 행복해 하는지에 건강, 결혼 여부, 자식의 유무, 이혼 여부 등은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는 '성공했다는 자신의 인식', 다시 말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는 '성취감'이었다.

결론적으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했을 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 2015년 새해벽두에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특별한 일출 행사를 갖는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2015년 새해 소망을 나누는 프로그램(http://challengekorea.or.kr/ab-1345-56)을 진해예정 이다. 새해 소망을 직접 작성해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12년 넘게 만리장성 꿈 노트를 작성하고 있는 이용영 소장이 있다. 그는 새해 계획을 세우면 100% 소망이 이뤄진다고 말한다. 그는 2015년 새해벽두에 일출행사에 참석 예정이다. 그가 최근 2014 꿈 노트 작성을 통해 이룬 4가지를 소개한다.

첫째는 어머니 100세까지 건강장수를 써왔더니 1년 동안 건강하였고 현재 96세로 시골에서 혼자 사실정도로 정정하시다. 둘째는 아들을 ‘브랜드’에 성공한다고 1년간 써왔더니 아들이 원하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GHRD학과에 합격하였다. 세 번째는 딸이 D항공 최고 스튜어디스로 된다고 1년간 써왔더니 결혼을 1년간 미루고 스튜어디스 중 최고의 중책을 맡았다.

마지막은 이소장이 행복태권도 조합을 설립한다고 1년간 써왔더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행복태권도 협동조합을 설립신청 하게 되었다.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물이 나올 때 까지 한 우물만 깊이 파 내려간다. 마치 거북이가 쉬지 않고 계속 전진하여 만세를 부를 수 있었던 것처럼 멈추지 않는 도전을 하였다. 도전만이 희망이기 때문이다.

새해를 맞이하여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가 어렵고 팍팍한 삶 가운데에도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각자의 도전 목표를 세워야 한다. 전 국민이 새해소망을 세우고 도전 한다면 신바람 나는 한해가 될 것이다. 필자는 ‘칠전팔기’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7월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하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새해에는 양의 좋은 기운을 받아 꿈을 이루는 도전을 통해서 각자가 큰 바위 얼굴이 되어보자. 《큰 바위 얼굴》은 호손의 단편 소설이다. 주인공 어니스트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을 동경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들려준 큰 바위 얼굴의 전설을 믿고 그를 기다려왔다. 자신이 큰 바위 얼굴임을 모른 채 평생 큰 바위 얼굴을 기다리며 바위의 표정과 인격을 닮아가려고 도전하였고 결국 그가 바로 큰 바위 얼굴 주인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15년 새해에는 가슴속에 우리 각자가 멘토와 스승을 만들어 보자. 그분들을 존경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다 보면 자신의 놀라운 잠재력을 깨울 수 있다. 처음부터 큰 바위 얼굴은 없다. 언제인가는 큰 바위 얼굴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choyk4340@daum.net

(출처: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3720§ion=sc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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