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2025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모범행정 대상 수상

최고관리자 0 62
대한민국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제14회 도전페스티벌' 행사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모범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도전페스티벌' 행사는  (사)도전 한국인본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국회도서관 등이 후원하는 전국 단위 시상 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대회장을 맡았고 항우여 전 부총리와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고문을 맡았다.

특히, 모범행정 대상을 수상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직접 소통강화 ▲공약이행률 전국 상위권 달성 ▲우수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개발 가속화 등 하남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이현재 시장은 공공서비스 혁신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실현해가는 점에서 모범적인 행정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상은 저 개인의 수상이 아닌, 하남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계속 이어 가고, 하남을 수도권 동부의 핵심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약속드린 공약들을 꼼꼼히 실천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문화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하남'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 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종태 의원 등이 모범 의정상을 수상했고 지태구 ㈜어스이앤지 대표(시추부문)가 명인으로 선정됐다.

(출처: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