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제13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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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에서 도전을 실천한 인물들을 조명하는 ‘제13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이 4월 4일 서울 프린스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지방자치 혁신과 시민 중심 행정’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도전한국인본부와 김대식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10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들이 함께해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국민의례, 축하공연, 김대식 국회의원의 서면 축사로 시작되었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도전정신의 씨앗을 심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영상수상 소감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도전은 항상 쉽지 않지만, 멈추지 않고 나아갈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됩니다. 인천의 발전은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한 도전의 결과입니다. 오늘의 상은 인천시민 모두의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람 중심, 미래 중심’의 시정을 통해 더 큰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시정에서 ▲재외동포청 인천유치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인천형 출생 정책 시리즈등으로 인천을 ‘대한민국 대표 미래도시’로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 시장 외에도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과 성과를 이룬 10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도전한국인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발휘해 긍정적 영향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출처: 챌린지뉴스, https://www.challengenews.co.kr/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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