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국회의원, ‘도전한국인’ 특별상 수상…“국민 위한 헌신 이어가겠다”

최고관리자 0 42
김대식 국회의원(부산 사상구)이 국민을 위한 정책 개발과 입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특강 ‘도전정신의 씨앗을 심어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도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김 의원에 대한 특별상 시상은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실에서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도전한국인본부 이병오 공동대표가 상장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민을 위한 도전은 끝이 없다. 오늘의 이 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함께한 국민 모두에게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오 공동대표는 “김 의원은 공직, 교육, 국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며 국가 발전에 헌신해왔다”며 “그의 진정성과 실천력은 도전한국인의 표상이자 희망의 메시지”라고 평가했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또한 “김대식 의원은 다양한 영역에서 진정성 있는 도전으로 국민에게 귀감이 되는 분”이라며 “이번 수상이 국민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경남정보대학교 총장, 여의도연구원장 등을 역임하며 공직과 교육 현장에서 활약해왔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이영훈 목사와 함께 참석하는 등 미국 교계 지도자들과의 국제 교류에도 힘써왔다.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은 각 분야에서 도전정신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에게 수여된다. 올해 함께 수상한 인물로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동호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김우진 양궁 국가대표 등이 있다.

한편, ‘도전한국인상’은 사회 각계 인물의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시상되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1000959208)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