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제44대 국무총리, 제2회 도전포럼서 도전정신 강조 특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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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2025년 도전한국인 신년음악회’에서 황교안 제44대 국무총리가 특별 강연을 통해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 전 총리는 강연에서 “아무리 어려워도 남보다 먼저 실행해야 기회가 온다. 반보만 앞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전의 자세와 가치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전했다. 그는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거꾸로 혹은 반대로 생각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사)도전한국인본부, 대한민국청년협의회, 세계도전재단이 주관하며, 희망과 도전정신을 나누는 화합의 자리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음악회는 이은경 요들송 가수의 축하공연과 장주찬 도전포럼 총재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김용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도전과 성과를 이룬 인물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들에게 서울특별시의장상, 도전한국인상,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되며 그들의 공로와 노력을 격려했다.

음악회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모델워킹팀, 글로벌 걸그룹 맵시, 소프라노 백현애, 테너 하만택 등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애란 가수의 ‘백세인생’ 공연과 신현철의 모노드라마는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도전한국인본부가 2025년 새해 계획을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세계기록 보유자인 어전귀와 김청의 특별 공연이 펼쳐지며 도전정신의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도전한국인본부는 이번 신년음악회를 통해 도전정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데 이바지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챌린지뉴스, https://www.challengenews.co.kr/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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