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대표, 대전시교육청 행정실장 초청 특강

최고관리자 0 1293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대표가 지난 19일 대전교육연수원 창조관에서 대전시교육청 관내 유, 초, 중, 고 행정실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꿈, 희망, 도전 미래를 경영하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조 대표는 “여러 가지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암울한 소식이 들리지만 잠시나마 우리는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무엇인가 자기가 주어진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정말 가장 큰 도전이고 행복이 아닐까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인생 8자를 고칠 수 없다고 하지만 숫자 8을 눕히면 무한대가 된다”면서 “팔팔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8자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도전에 대한 철학도 밝혔다.

그는 “9번 실패를 하지만 마지막 10번째 성공을 한다면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요? 도전이 힘들거나 무섭고 겁이 날 거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의미 있는 도전은 성공해서 행복해지거나 실패해서 현명해지거나 언제나 남는 장사라는 것”이라며 끊임없는 도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전은 말하는 작은 용기, 작은 친절에서 출발한다. 작은 집단은 가정이고 조금 큰 집단은 직장, 사회”라며 “작은 용기, 작은 친절들이 모이고 쌓이면 큰 산맥을 이루는 도전의 씨앗이 된다. 도전한국인단체를 이끌면서 얻은 깨달음”이라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들의 차이점은 과거를 얘기하느냐 미래를 얘기하느냐 하는 차이이다. 우리 실장님들도 앞으로는 과거보다는 미래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란다”며 응원했다.

(출처: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0221010007550)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