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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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소나무도 처음에는 작은 씨앗과 새싹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조영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가 14일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꿈, 희망, 도전정신 확산을 위해 11년간 대한민국희망프로젝트를 주도한 결실이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과 전문위원, 실무위원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인수위의 자문역을 하는 자문위원도 있다.

조영관 대표는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민들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면서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꿈, 희망, 도전’을 모토로 11년 이상 도전정신과 동서화합에 모범이 되는 인물과 희망을 주는 인물을 발굴하고 시상해 왔다.

조 대표는 2011년 이 단체를 조직·설립하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도전정신'을 갖게 된다면 국가의 발전은 물론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 단계 더 높은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으로 확신했다.

"도전은 그 자체가 꿈이고 희망입니다. 무엇인가에 도전하는 보통 사람들을 찾아서 격려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은 사회의 소금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정신 안에는 작은 용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고 작은 실패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실패했더라도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주고 도전의 씨앗을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조 대표의 철학이다.

조 대표는 '도전'이라고 쓰고 '성공'이라고 읽는다. 성공은 흔히 말하는 출세나 부(富), 명예, 권력이 아니다. 성공은 도전의 또 다른 말이다. 성공의 반대말은 실패가 아니라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지만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새싹을 틔우고 아름다운 봄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실패와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꿈을 향해 한발 두발 나아가는 그 자체가 도전이다.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는 일상의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해나가는 도전인들을 발굴하고 도전정신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NGO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 단체다. 11년간 50회 이상의 시상식과 행사를 해왔고, 꿈과 희망을 통해서 지속적인 도전정신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약 3000여 명의 회원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수상자들과 함께 도전정신을 확산시키는 등 우리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만들고 있다.

한편 조영관 대표는 경영학박사로, 교수, 시인, 칼럼니스트, 사회운동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LG그룹에 입사해 사회에 첫 발을 디딘 후 신한금융그룹 간부가 됐고,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시민혁신전문위원, 사단법인 노인회 중앙회 정책위원, 국제엑스포 함양산삼자문위원, 국제미래학회 미래교육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조 대표는 나눔과 봉사에 남다른 열정으로 국무총리, 국방부장관, 서울시장, 국회상임위원장 등으로부터 다수의 상을 받았다. 조 대표는 청소년경제교육 400회, 월간경제지 칼럼 13년 연속게재 등 끊임 없는 노력으로 명사가 됐다. 그는 <금융경제의 비밀>, <생생라이브경제학> 등 경제금융전문서 저자로도 유명하다. 최근 집필한 책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105>, <생존을 위한 금융경제의 비밀> 등이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돼 있다.

조영관 대표의 가치관은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함께하는 한걸음'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 같이 만들어가는 세상이다. 꿈, 희망, 나눔과 도전정신으로 더 좋은 세상을 향해 우리 모두 함께 가는 사회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누고 공유하며 긍정적으로 발전해나가기를 원한다.

그가 꿈꾸는 삶은 나 혼자만 잘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 공유하고 나누며 다 같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다. 슬픔은 나눌수록 줄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

조 대표는 새로운 도전 앞에 스스로 망설임이 없다. 그 즉시 행동에 옮기고 실천한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에 과감히 뛰어들어 도전행보를 해왔다.

조 대표는 ‘고미잘(고맙고,미안하고,잘했어)’ 희망프로젝트와 ‘천년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천년을 예측하기 어렵고, 건강한 백년도 살기 어려운 미래이지만 희망의 나무를 심고 있다.

조 대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영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동방의 등불을 만드는 씨앗을 심고 다음 세대에 넘기는 역사적인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앞으로 천년의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월드레코드 대표인 이돈희 평화대사는 "조영관 상임대표는 삶이 도전이요,도전이 삶인 인물"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204170100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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