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들, 풍월 봄봄 콘서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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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풍월 봄봄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더코리아아르츠그룹이 주최·주관했으며 하만택 예술총감독, 이수정 명화스토리텔러, 박상현 지휘자, 로즈송 연출가, 이윤지 소프라노 장재영 소프라노, 송은혜 팝페라 가수, 송기창 바리톤, 최영민 피아노, 장호진 섹소폰, 박원빈 댄서, 이보은 댄서, 렛어스 섹소폰 콰르텟, 하남시립합창단, 김효정 첼리스트 등이 연출 및 공연했다.

특히 이날 (사)도전한국인본부 외국인 회원들이 초청 받아 콘서트홀에 방문했다. 이번에 참여한 외국인은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인도, 베트남, 이란, 영국, 필리핀, 중국 등 10개 국에서 온 12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를 본 중국인 회원은 “너무나 감동적인 콘서트였다”며,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초대해 주신 도전한국인본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가 빨리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우크라니이나 돕기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공연에 참석한분들에게 박수를 드리고싶다"고 말했고 "우크라이나 응원을 위한 공연들에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하는 것이 실천하는 것이다"고 덧붙었다.

유창헌 한국문화재찾기 본부장은 ""한국문화재찾기본부에서도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의 중요성을 공연을 보면서 느끼고 있다"며 전쟁 종식의 참여를 독려했다.

(출처: 챌린지뉴스, http://www.challengenews.co.kr/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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