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 동대문 러시아거리 식당가 찾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염원하는 챌린지 동참. #StopWa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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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의 조영관 상임대표와 관계자들이 5일 동대문 인근에 위치한 러시아거리 식당가를 찾았다.

제11회 도전한국인 10인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스타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김효정과 테너 하만택이 유튜브 하만택TV에 공개한 ‘유레이즈미업’ 커버곡 동영상에서 외친 ‘#Stop War In Ukraine’ 구호 외치기 챌린지에 동참하고, 우크라이나를 돕기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이다.

우크라이나 식당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음식을 소비해주는 운동을 함께 하려고 하였으나, 우크라이나 식당들이 코로나로 인한 경영 악화로 폐업을 하였다고 한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장이 운영하는 ‘스타사마르칸트’ 식당에서는
우크라이나 음식도 취급을 하고 있고, 특히 사장인 AMONOVA씨는 우크라이나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여, 손님들이 우크라이나를 응원하고자 식당을 방문한 경우, 수익금 일부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기부하기로 하였다.

이날 모임에 함께한 ‘한국문화재찾기본부’ 유창헌 본부장은
“우리도 전쟁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21세기에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면 안됩니다, 많은 국민들이 함께 동참한다면, 그 힘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다.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의 김민섭 총재는
“전쟁은 빨리 종식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루 빨리 평화를 되찾아서, 우크라이나에서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이런 이웃나라의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세계적인 시민의식을 같이 가지고 관심과 동참을 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한국의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청소년들이 이런 마음을 함께 함으로써, 어느 나라던지 그나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짊어질 수 있고 손잡고 일어날 수 있는 인류애적인 마음이 함께 했으면 좋겠고, 이런 일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고 밝혔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민간인들이 학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6.25 전쟁을 경험한 대한민국으로서는 전쟁의 고통과 아픔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재건하는데 힘든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뜻을 모아 함께 그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오늘 모였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돕는데 한 개인이 그것을 다 채워줄 수는 없지만, 평화를 염원하고 전쟁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작은 마음과 작은 헌신들을 그들에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귀한 분들과 함께 작은 모임이지만, 하나 하나 만들어가면 반드시 평화가 올 것으로 믿고, 끝까지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작은 마음과 작은 헌신을 모아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되찾는데 함께할 것을 밝혔다.

(출처: 강남투데이, http://gangnamtoday.com/?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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