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본부 ‘우크라이나 평화찾기 K-POP응원 및 모금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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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된 뒤 우크라이나 전지역으로 전쟁은 한달이 넘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군사작전으로 민간인 피해가 막대하게 초래되고 있다.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고 민간인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전쟁을 멈추도록 세계인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우크라니아를 돕기 위해 시민들과 기업들과 NGO가 적극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러시아 침공에 맞서 결사항전 중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우크라이나 평화찾기 K-POP응원 및 모금운동’을 전개하고자 4월 1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방문해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인측 대표단은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상임대표, 백종철 강남투데이 대표, 기태현 블록체인시큐리티 대표(박사),손창석 월드케이팝본부 상임고문,오상현 그룹리컴퍼니 전문이사,곽준규 플젝트오리진 대표와 김영철 부대표, 조은비 도전한국인 홍보대사가 참석을 하였다. 우크라이나측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옥사나 페트리아예바 1등서기관과 홍보담당인 율랴 카플란이 배석하였다.

전쟁으로 인한 긴박한 상황과 피난민 등 긴급지원이 우크라이나를 돕기위한 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회의를 하였다.

조영관 상임대표는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안타까운 현실을 인식하고, 꿈과희망을 주는 챌린지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무자비한 공격이 하루 빨리 멈추어 우크라이나에 일상의 평화를 찾는데 여러가지로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우크라아나 전쟁에 대한 한국인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고, 평화쟁취를 위한 여러가지 응원 및 후원에 도움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근 우크라아니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은 원치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 손에 무기가 있든 없든 우리는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다시 돌아와 살아갈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평화를 쟁취하기 위해 일어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와 평화를 지지하는 여러분과 함께 이전처럼, 자유 안에 살 것”이라고 언론에서 강조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만나 러시아의 침공 행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당시 윤 당선인은 포노마렌코 대사와 면담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존중하는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한 많은 자유국가들이 명백히 국제법 위반인 러시아의 침공에 대해서 규탄하고 또 제재에 동참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라고 말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저희가 필요한 생필품이나 물자에 대해서는 이미 한국 외교부나 관련 부처에 목록을 전달했다. 사이버 보안기술에 있어서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인측 대표단은 각자의 가진 인맥과 사회적 기반을 통해서 우크라이나 돕기에 많은 제안을 하였다.

기태현 대표는 메타버스 우크라이나를 NFT로 만들어 홍보 기부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백종철 대표는 K팝가수들의 릴레이도네이션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그외에 케이팝 가수들을 모아 공연장에서 음악공연으로 응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서 조금은 관심에서 멀어지는 듯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인도적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펼쳐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어지는 우크라이나의 온정의 손길은 끈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주한우크라대사관 직원들의 인원적고 해야할 일이 많기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도전한국인본부는 대사관에서 해야할 업무중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로 했다.

기부자들에 대한 명단을 정리하고 감사의 말씀을 대신전하며 홍보도 아울러 해주는 것들이다.

전쟁중에 자국의 시민들의 생명이 죽어가는 상황이라서 급박하게 타전되는 것들을 한국내에 도움 요청이 제대로 수행하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

도전한국인 회원의 제안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의 우크라이나식당이 모여있는 식당들을 많이 이용하기로 했다.

우리문화유산찾기본부 유창헌 본부장은 " 평화찾기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우크라이나 식당을 이용하고 일부금액은 우크라대사관에 기부하는 방안도 좋겠다"고 말했다.

일상의 생활속에서도 작은 관심을 갖는 것도 도전이다. 도전만이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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