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 중부본부, 창립3주년 기념행사서 대전지역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 가져

도전한국인 중부본부 창립3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8일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내 학생 20명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도전한국인 중부본부 창립3주년 축하행사는 노금선 시낭송가로 시작하여 중부지역 임명식과 더불어 대전장애인단체 총연합회 후원을 통한 발열내의 300벌(약 1천만원 상당 금액)과 희망누리복지회 후원 발열내의 200벌(약 700만원 상당 금액) 전달과 대전지역 우수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도전한국인 시상식에는 단체상으로 신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이인수 대표)가 수상을 했고.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에는 백승범 셀트리온대전중앙센터 센터장이, 미국 뉴져지의회상은 이승원씨가, 사회공헌상에는 최병옥, 최윤서씨가 수상했다. 그리고 청년 도전한국인상은 최원철 청년이 수상했다.

기념이벤트 행사인 세계 권투챔피언 벨트 시상에는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에게 시상을 했고 세계챔피언 출신인 박찬희 교수가 세계 권투챔피언 벨트를 전달했다.

도전한국인 중부본부는 창립한 3년동안 설립 취지에 맞춰 소의된 시설에 발열내의 수천벌 전달과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 행사를 총괄하는 도전한국인 중부지역 최영수 회장은 “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도내 모범학생 20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했고, 사회에 기여한 도전한국인을 발굴 시상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행사 후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을 방문하여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 행사에 대한 리뷰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수 장학생 시상을 진행할 것을 공유했다.

(출처: 뉴스인, https://blog.naver.com/kty7156/222603637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