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김완수 국제도전상' 제2회 시상식 개최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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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0:13

국내 유일의 도전분야 공익단체 (사)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에서 주관하는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시상식'이 2024년 9월 27일 전북 익산문화원(원장 이재호)에서 열린다.
'김완수 국제도전상'은 세계 최초로 남극일주(10차례 탐방) 북극일주(15차례 탐방)하며 총 25차례 탐방한 극지방 전문 여행가이자 환경운동가인 김완수씨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상금 규모 5천만원은 국내 최대규모다. 제1회 수상자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수상한 바 있다.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회성 박사는 UNIPCC(유엔기후변화협의체) 6대 의장이자 무탄소연합(CFE) 회장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회성 박사는 수상소감에서 "UN IPCC 의장은 글로벌 기후대책을 촉구하는 임무였는데, 이번 국제도전상 수상으로 앞으로는 한국의 국제도전에 대해 더 힘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 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First Penguin Festival'이다. First Penguin 이란, 펭귄 무리들이 바다속에 뛰어들 때 바다속에 위험 도사려 모두가 망설일 때 제일 먼저 앞장서서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펭귄으로 '도전환경 정신'을 상징한다.
특히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는 2.5m 크기 황제펭귄 등 각종 펭귄 조형물들이 자율 운반차에 탑승해 환경피켓시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행사를 기획한 김완수씨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는 폭염의 시대에서 환경동물들이 자율주행으로 등장해 환경구호와 열 받은 지구를 차갑게 하는 펭귄물쇼 퍼포먼스를 함으로서 재미와 함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월간 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94/0000012038?sid=103)
'김완수 국제도전상'은 세계 최초로 남극일주(10차례 탐방) 북극일주(15차례 탐방)하며 총 25차례 탐방한 극지방 전문 여행가이자 환경운동가인 김완수씨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상금 규모 5천만원은 국내 최대규모다. 제1회 수상자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수상한 바 있다.
제2회 김완수 국제도전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회성 박사는 UNIPCC(유엔기후변화협의체) 6대 의장이자 무탄소연합(CFE) 회장으로 지구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회성 박사는 수상소감에서 "UN IPCC 의장은 글로벌 기후대책을 촉구하는 임무였는데, 이번 국제도전상 수상으로 앞으로는 한국의 국제도전에 대해 더 힘이 되어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 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First Penguin Festival'이다. First Penguin 이란, 펭귄 무리들이 바다속에 뛰어들 때 바다속에 위험 도사려 모두가 망설일 때 제일 먼저 앞장서서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펭귄으로 '도전환경 정신'을 상징한다.
특히 '환경동물 자율주행 퍼레이드'는 2.5m 크기 황제펭귄 등 각종 펭귄 조형물들이 자율 운반차에 탑승해 환경피켓시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행사를 기획한 김완수씨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는 폭염의 시대에서 환경동물들이 자율주행으로 등장해 환경구호와 열 받은 지구를 차갑게 하는 펭귄물쇼 퍼포먼스를 함으로서 재미와 함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월간 산, https://n.news.naver.com/article/094/0000012038?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