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제1회 도전페스티벌 / 7월 8일, '칠전팔기' 도전의 날로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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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본부는 오는 78일에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쇠를 먹는 김승도, 귀 힘이 가장 쎈 김인남,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최고령가수 등 불굴의 도전인들과 함께 도전의 날선정 비전 선포식 및 도전페스티벌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경제규모,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통해서 일구어낸 값진 것으로,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정신 확산의 필요성으로 본 행사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일어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를 거듭하여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는 뜻을 지닌 칠전팔기를 살려 7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한 것에서 톡톡 튀고 재미있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본 행사는 도전한국인본부와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기독교방송TV, 세계한인재단, 스포츠봉사단, 올림픽금메달모임, )나눔과기쁨, 대한노인신문사 등이 후원하고, 행사 당일 초청된 200여 명 가량의 도전자와 도전자의 가족들, 준비위원, 도전한국인본부 월계수회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는 이번 칠전팔기 도전의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도전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확산하는 분위기가 고취되어지길 바라며, 각 분야별 도전을 통하여 도전사례들이 새로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


이번 칠전팔기 도전의 날을 선포하는 행사에서 시상하는 수상자 중에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28), 한때 화재가 되었던 쇠를 먹으며 세계기네스기록 3개를 보유하고 있는 김승도씨, 귀 힘이 가장 쎈 초인적 힘을 가진 김인남씨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28)씨는 미국 인디애나 대학원 전액장학생 출신으로 독일 칼스루에 국립 음악대학원 최고과정(미국의 박사)을 졸업하였다. 독일 전체 총 연방 청소년 음악콩쿠르에서 연속 21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3년부터 현 독일정부예술부 장학기관으로부터 명기 1735페투루스과르네리고가악기를 무상 지원 받고 있다. 그녀는 이번 칠전팔기 도전의 날기록인증 시상식에서 최고 빠르기로 유명한 왕벌의 비행(the flight of bumblebee)을 빠른 1분 내외로 도전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날 국기원 소속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온 국내 정상의 비보이들의 공연으로 이 여름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세계 4대 사막 1000km를 달린 대학생 최규영씨도 참여는데 그는 전세계 4대 사막(칠레 아타카마사막, 중국 고비사막, 이집트 사하라사막, 남극)에서 열리는 복합 서바이벌 풋 레이스에서 각각 250km씩 총 1000km를 달려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에만 최단기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화제가 되었다. 63빌딩 계단 뛰어오르기 1등 했던 박우용 무술인은 야구방망이를 2개를 동시에 이마 격파하는 것을 도전한다


쇠를 먹는 초능력 사나이 김승도씨는 40년간 10톤을 넘는 양의 쇠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손바닥에서 불빛이 나게 하는 무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러 기이한 재능을 지닌 도전자들의 자축 세레모니와 공연들로 하여금 본 행사가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칠전팔기 도전의 날 선포식은 오는 8() 오후 630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남산 한옥마을의 천우각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비가와도 진행될 예정으로 참관에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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